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순천경찰,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 호남매일
  • 등록 2024-09-12 00:00:00
기사수정
  •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범죄 예방 캠페인 및 특별예방교육


순천경찰서는 조례동 국민은행 사거리 앞에서 청소년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및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순천경찰서, 순천시, 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명이 참석해 딥페이크 관련 영상물 제작 및 유포 금지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들고 카드뉴스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범죄 위험성 및 예방수칙을 알리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딥페이크 예방 홍보자료를 순천교육지원청, 초등학교(43개교), 중학교(22개교), 고등학교(15개교)와 지역 맘카페·여성일상지킴이·청소년 정책자문단 등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전파하여 범죄 경각심 고취 및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은 “9월말까지 ‘허위영상물 범죄 특별예방교육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학교전담경찰관(SPO) 중심 고위험 학교(피해 의심·남녀공학 등) 대상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협업,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는 등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조순익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사회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