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병무청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문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학동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전 직원이 매월 모은 기부 성금으로 국내외 아동 후원,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