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는 ㈜다와, 한국녹색환경연합, 중앙교육개발원과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함께하는 용기에 감탄합니다\'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2층에서 진행됐으며, 친환경·기후변화 대응 의식고취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포인트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와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실천포인트 협약을 통해 생활 속 탄소저감량을 기준으로 탄소저감 인증 데이터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다.
㈜다와에서 개발한 반들이 탄소저감 QR스티커를 활용해 탄소저감 데이터량 확보에 참여하고 있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탄소저감 실적 인증서 데이터는 김해시, 울산시 중구, 인천시 중구,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 안전보건공단, ㈜금호석유화학, ㈜솔브레인, 등 다양한 지자체와 공기업, 기업들에 도입되고 있다.
㈜다와의 시스템에 참여한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개인의 탄소저감량은 7월 말 기준 총 1671만6961kg의 CO2e를 줄이는 효과를 보였다. 이는 30년 산 소나무 2533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한 탄소저감의 성과를 보여준다.
㈜다와의 반들이 시스템을 통해 한국환경공단으로 전송된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실적을 바탕으로 현금 입금된 데이터를 통해 탄소저감 데이터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탄소저감 인증서가 발급된다.
/화순=주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