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식 박사가 지난 6일 연말연시를 맞아 광주 남구에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 박사는 2019년 부터 매년 성금을 기부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보여주며 기부 문화 확산에도 동참하고 있다.
최후식 박사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을 빼앗긴 이웃에 대한 작은 정성"이라며 "날씨는 춥지만 저의 진솔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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