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4일 남구문예회관에서 열린 '남구 개청 25주년 기념 남구민의날'에서 남구민상 사회봉사 부문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남구민상은 사회봉사와 효행, 문화‧예술‧체육, 지역사회 발전, 교육 등 5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타인의 모범이 된 남구민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남구민상 중 사회‧봉사 부문은 봉사와 선행 등으로 이웃돕기에 헌신하거나,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한 구민에게 수여한다.
최후식 주민자치위원장은 "남구민의 날에 남구민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상을 기폭제 삼아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도우며 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