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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전북 군산시김제시분안군을 국회의원 |
안녕하십니까?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 국회의원 이원택입니다.
자랑스러운 호남 정신을 계승하며, 지역사회의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발간되는 <호남매일신문> 5월 창간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호남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번 창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주신 최후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호남매일 신문>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 언론의 사명감을 품고 함께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호남은 우리 현대사의 굽이마다 국민 주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해온 민중정신의 본고장이자,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세운 중심지였습니다.
그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호남매일신문>이 지역민의 목소리를 정직하게 담아 내고, 진실만을 기반하여 지역사회에 힘이 되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오늘날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속에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 막중합니다. 지역민의 삶을 생생하게 비추고, 지역 현안을 공정하고 깊이 있게 다루는 것은,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토대입니다.
<호남매일신문>이 ‘진실, 공정, 책임’이라는 언론의 본질을 견지하며, 광주·전남· 전북을 아우르는 대표적 지역 언론으로 힘차게 자리매김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저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이자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으로서, 호남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역 언론이 더 자유롭고 활발하게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늘 함께 뛰겠 습니다. 다시 한 번 <호남매일신문> 5월 창간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나갈 <호남매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