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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호남매일신문_축사] 내일을 밝혀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 이춘석 전북 익산시갑 국회의원
  • 등록 2025-06-06 15:21:28
  • 수정 2025-06-08 11: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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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전북 익산시갑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전북 익산시갑 국회의원 이춘석입니다. 


<호남매일신문> 2025년 5월 창간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 출발을 알리는 이 자리를 위해 애써주신 최후식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961년 전북 익산에서 첫 발을 내디뎠던 <호남매일신문>은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 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지만, 5·16 군부독재 정권에 의해 안타깝게도 폐간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 법입니다. 오랜 침묵을 딛고, 2023년 12월 재창간의 깃발을 다시 들어 올린 <호남매일신문>의 부활은 언론의 자유와 지역민의 자존을 되살린 감동의 역사였습니다. 


지금의 <호남매일신문>은 인터넷신문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전달력을 갖추었고, 월간지를 통해 호남의 자랑스러운 민중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언론 활동을 넘어, 올바른 지역 여론을 형성하고 민주주의의 건강한 토대를 만드는 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언론은 지역의 거울이자 미래를 여는 창입니다. 저는 <호남매일신문>이 앞으로도 호남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균형 잡힌 시선으로 지역의 오늘을 기록하고 내일을 밝혀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저 또한 지역 언론의 독립성과 공익성이 더욱 튼튼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호남매일신문>의 힘찬 도약과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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