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존경하는 최후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호남매일신문> 창간호 발행을 위해 노력 하신 모든 여러분, 

오늘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종합시사 월간지<호남매일신문> 창간호 발행을 기념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벅찬 마음입니다. 

지난 1961년에 창간하여 65년간 역사와 독재에 맞서 싸운 언론으로 “진정한 민중의 대변자로서 독재정권에 항거한 정신을 가지고 민중과 더불어 민주 언론 창달에 선봉이 되겠다.”라 말씀하신 김병기님의 훌륭한 정신을 기반으로 정론직필을 통해 그 어느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과 끊임없는 직언으로 지역민의 신문이 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점을 존경해 마지않습니다. 

특히, 지역민의 의견을 깊이 수렴하고 더 나은 대안 제시 등 지역발전의 중심축을 담당함으로써 광주·전남·전북, 시·도민의 지지를 받아 호남의 대표 정론지로 자리 매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호남을 대표하는 지역 정론지 <호남매일신문>의 월간지 발행을 축하드리고, <호남매일신문>의 성공적인 발전과 무궁한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