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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2025 담양 문화예술포럼' 개최
  • 조일상 기자 기자
  • 등록 2025-11-05 20: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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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람·공간·기억을 통해 담양의 문화적 미래 비전 제시


담양군문화재단은 지난 1일 담양 호텔드몽드 대연회장에서 개최한 2025 담양 문화예술포럼 「담양의 숨」이 시민과 문화예술 관계자 등 5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사라져가는 담양의 사람·공간·기억에 스며 있는 문화적 숨결을 조명하고, 치유와 회복의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황유진 (유)이랑고랑 대표의 강연‘어르신과 함께 예술로 엮은 마을 이야기’,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의 ‘로컬 기반 문화창업 전략과 사례’등 다른 지역 문화예술 사례에 이어 담양 문화를 살펴보는 강석훈 건축사사무소 선명 대표의 ‘담양 공간과 문화변천’, 서해숙 ㈜남도다락 대표의 ‘담양의 음식무노하, 기억이 쌓인 식탁’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됐다. 


질의응답 세션은 기존 ‘지정 토론자 1:1 토론’ 방식에서 벗어나 먼저 관람객이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고, 발표자들이 서로의 발표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상호 질의’형식으로 진행했다. 


분야를 넘나드는 교차 논의가 활발히 오가며, 담양의 문화자원을 현재의 일상과 미래 전략으로 연결하는 실천적 아이디어들이 여러모로 제시됐다.


재단 관계자는 “「담양의 숨」은 일상의 작은 문화에서 출발해 공동체의 기억과 힘을 이어가는 숨결을 확인한 자리”라며 “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은 내부 검토와 지역 협의를 거치며 적용 가능성을 폭넓게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담양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협업 생태계, 공간 재생, 문화자원의 아카이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안팎의 네트워크와 함께 열린 공론장을 꾸준히 마련해 담양의 지속가능한 문화 비전을 탐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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