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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정부업무평가 발표
  • 석성민 기자
  • 등록 2026-01-27 14:14:30
  • 수정 2026-01-27 15: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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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수 기관·유공자에 포상금 지급
  • - 역점정책·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평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정부업무평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가 4개 평가 부문 전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무조정실은 27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2025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조를 반영해 47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 성과를 역점정책, 규제합리화,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우선 장관급 기관 가운데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가 4개 부문 모두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규제합리화와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차관급 기관 중에서는 산림청과 관세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각각 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다수 부처가 부문별 우수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부는 이번 평가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 ▲역대 최대 수출 달성 ▲코스피 사상 첫 4000선 달성 ▲역대 최대 연구개발 예산 확보와 고성능 GPU 확보 ▲K-콘텐츠 확산 ▲검찰개혁 추진 ▲한미·한중·한일 정상회담 등 성과를 주요 국정 성과 사례로 꼽았다.

이번 평가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 210명이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일반 국민 4만9408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만족도 조사 결과도 함께 반영됐다.


최종 평가 결과는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국무조정실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국정성과 창출, 경제 활성화와 민생을 살피는 규제합리화, 행정서비스와 일하는 방식 개선의 정부 효율성 제고, 국민과 정부 정책 공유·소통을 적극 추진한 기관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평가 결과가 우수한 기관에는 포상금을 지급하고, 업무 유공자 포상도 별도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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