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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주니오·세징야·손준호·일류첸코 MVP 경합
  • 호남매일
  • 등록 2020-10-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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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30%)·주장(30%)·미디어(40%) 투표로 선정 영플레이어상 후보는 송민규·엄원상·원두재·조규성 다음달 5일 시상식…K리그2는 9일

하나원큐 K리그1 2020 개인상 후보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세징야(대구), 손준호(전북), 일류첸코(포항), 주니오(울산)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최우수선수(MVP)상을 두고 경합한다.



프로축구연맹은 27일 하나원큐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통해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선정했다.



우선 득점부문 1위 주니오(울산)가 이름을 올렸다. 26라운드까지 25골을 터뜨리며 경기당 1골에 가까운 무서운 골 감각을 과시했다.



울산은 주니오의 골을 앞세워 최종 27라운드를 앞둔 현재 승점 54점으로 전북 현대(승점 57)의 뒤를 잇고 있다. 자력 우승은 물 건너갔지만 극적인 역전을 기대하고 있다.




손준호는 24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에 그쳤지만 전북 중원의 핵심으로 제 몫 이상을 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전북이 K리그 사상 첫 4연패에 성큼 다가선 가운데 손준호의 공이 크다. MVP 후보 4명 중 유일한 국내 선수다.



세징야와 일류첸코는 각각 18골 6도움, 18골 4도움으로 소속팀의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영플레이어상에선 송민규(포항), 엄원상(광주), 원두재(울산), 조규성(전북)이 경쟁한다.




포항에서 데뷔 3년차를 맞은 송민규는 10골 6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평가전에서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다.



스피드가 장점인 엄원상은 7골 2도움으로 광주의 FC의 사상 첫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일본 J리그에서 활동하다 올해 울산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한 원두재는 울산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조규성은 전북에서 정통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최우수감독상 후보에는 김기동(포항), 김도훈(울산), 김태완(상주), 모라이스(전북)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후보선정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K리그 현장을 누빈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기록 지표와 활약상을 고려해 4배수의 후보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베스트11은 골키퍼 1명, 수비수 4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2명으로 추린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한편, K리그2 최우수감독상 후보에는 김도균(수원FC), 남기일(제주), 전경준(전남), 정정용(이랜드)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MVP는 레안드로(이랜드), 백성동(경남), 안병준(수원FC), 이창민(제주)이 경쟁한다.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이동률(제주), 이상민(이랜드), 최건주(안산), 하승운(전남)이 선정됐다.



K리그2 시상식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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