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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통령배 e스포츠 우승…11년 만에 정상탈환
  • 호남매일
  • 등록 2020-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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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럽오디션 우승…리그오브레전드·브롤스타즈 준우승

앞줄 왼쪽 3명은 브롤스타즈 '브롤오빠라불러'팀, 앞줄 오른쪽 3명은 클럽오디션 '어벤져스'팀, 뒷줄은 리그오브레전드 '팀 AZYT'팀



광주시가 지난 7~8일 온라인으로 열린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11년 만의 정상 탈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한 제12회 대회에서 광주시는 5가지 종목 중 클럽오디션에서 우승했다. 리그오브레전드와 브롤스타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총 245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종합우승은 제1회 대회 우승 이후 11년 만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진행된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브롤스타즈, 클럽오디션 등 4개 종목 단체전과 카트라이더 1개 종목 개인전으로 나뉘었다. 광주에서는 지역대표 17명이 참가했다.



첫날 클럽오디션에서 어벤져스팀(김승룡, 김지순, 박정희)이 전북 '형은 나가있어'팀을 2대 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좋은 출발을 보인 광주는 이후 브롤스타즈에서 '브롤오빠라불러'팀(임형준, 대경민, 김보용)이 대전 '상금킬러'팀에게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리그오브레전드 '팀AZYT'팀(김태석, 추재민, 백진성, 임호선, 신재민)도 인천 '샌드박스 아카데미'팀에게 패하며 준우승했다.



둘째 날에는 배틀그라운드에서 'pnko'팀(김동현, 차현빈)이 마지막경기에서 승리하는 등 선전하고, 개인전인 카트라이더에서는 신민식이 4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둬 종합우승의 결실을 맺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산업을 지역에서 적극 육성하고,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게임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e스포츠상설경기장 구축지원사업에 선정돼 현재 조선대 해오름관을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20일 개관식과 함께 이스포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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