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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고 소프트테니스팀, 동아일보기 3관왕 석권
  • 호남매일
  • 등록 2020-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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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고부 단체전서 개인복식·단식 석권 올해 4개 대회 출전 금메달 6개 획득, 올 시즌 4개 대회 전종별 석권



순천여고 소프트테니스팀이 동아일보기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올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전종별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순천여고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달 30일부터 8일까지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98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여고부 단체전, 개인복식, 개인단식을 모두 제패했다.



특히, 올 시즌 앞선 3개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했던 순천여고는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회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 단체전 우승컵까지 들어 올리며 기쁨이 배가 됐다.



지난 1일, 김운진, 박빛나, 김하은(이상 3년), 김가은(2년), 신희선, 김여빈, 강주현(1년)이 출전한 여고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경북 명실상주클럽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순천여고는 결승에서 대전여고를 역시 2:0으로 누르며 올 시즌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7일 후 열린 개인전에서도 순천여고는 금빛 스트로크를 날렸다.



여고부 개인복식에 출전한 김운진·박빛나(이상 3년)조는 결승에서 경북조리과학고 김진아·문혜원 조를 4: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개인단식에서는 막내 신희선이 결승에서 명실상주클럽 김효정에게 4:3으로 승리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순천여고는 올 시즌 4개의 전국대회에 출전해 매 대회마다 금메달을 획득하고 전종별을 석권하며 올 시즌 총 6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전국 소프트테니스 여고부 최강팀임을 증명했다.



순천여고 김현순 코치는 “올해 단체전 우승이 없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이뤄내 너무나도 기쁘다”며 “선수들이 훈련을 잘 따라줬고 이성민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신민철 감독님 등 학교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주심에 항상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은 “한국 소프트테니스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동아일보기 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한 순천여고팀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며 “다음 주부터 우리도 해남에서 추계연맹전이 개최되는 만큼 홈에서도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려 전남체육의 긍지를 높여주길 응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여고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해남군에서 열리는 2020 전국 남녀 중고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 출전해 또다시 우승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순천=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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