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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한솥밥?…美매체, 김하성 토론토행 예상
  • 호남매일
  • 등록 2020-1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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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전체 6위로 평가

키움 김하성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후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KBO 제공)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김하성(25)이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함께 뛰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3일(한국시간) 윈터미팅이 끝난 이후 주요 FA 순위를 매긴 뒤 그들의 행선지에 대해 예상했다.



해당 순위에서 김하성은 6위에 올랐다.



블리처리포트는 "김하성은 KBO리그에서 뛰는 7시즌 동안 파워히터 유격수로 활약했다. 통산 133개의 홈런을 쳤고, OPS(출루율+장타율) 0.866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30개의 홈런을 때려냈다"며 "그의 나이는 만 25세에 불과하다"고 소개했다.



MLB 사무국은 이달 2일 30개 구단에 김하성에 대한 포스팅을 공시했다. 김하성은 계약 마감 시한인 내년 1월1일 오후 5시까지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블리처리포트는 "MLB닷컴의 T.R.설리번 기자에 따르면 텍사스 레인저스가 김하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토론토가 김하성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토론토는 팀 에이스인 류현진과 김하성이 함께 저녁식사를 한 뒤 김하성의 속마음을 알아보려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언론들은 류현진과 김하성이 저녁식사를 함께 한 사실에 적잖은 의미를 두고 있다. 최근 김하성의 요청으로 류현진과 김하성이 함께 저녁식사를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하성은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후 "류현진 선배와 소고기를 먹었다. 계산은 류현진 선배가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토론토에는 보 비솃이라는 확실한 유격수가 있다. 이에 대해 블리처리포트는 "비솃이 3루수나 외야수로 이동할 의향이 있다면, 토론토는 라인업에 또 한 명의 흥미로운 젊은 타자를 추가할 수 있다"며 포지션이 김하성의 토론토 행에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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