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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젠 유럽 무대 150골 사냥… '새 역사 도전'
  • 호남매일
  • 등록 2021-01-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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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유럽 무대 총 418경기서 149골 기록 중 토트넘 6일 오전 4시45분 리그컵 준결승



새해 축포로 토트넘 홋스퍼 100골 클럽에 가입한 '손세이셔널' 손흥민(29)이 이번엔 유럽 무대 개인 통산 150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6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브렌트포드와 2020~2021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을 치른다.



손흥민은 지난 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토트넘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전반 43분 해리 케인의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한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후 253경기 만에 100호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EPL 65골,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2골, 리그컵 3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4골, 유로파리그(예선포함) 6골을 기록, 100호골을 완성했다.



토트넘 구단 역사상 100골을 넣은 18번째 선수다.



손흥민은 EPL에서도 12골로 득점 랭킹 단독 2위다. 선두 모하메드 살라(13골·리버풀)와는 1골 차이다. 현재 페이스라면 아시아 선수 최초의 EPL 득점왕 탄생도 결코 불가능은 아니다.



토트넘 역사가 된 손흥민의 다음 목표는 자신의 유럽 무대 통산 150호골이다.




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유럽 무대에 데뷔한 손흥민은 레버쿠젠(독일)을 거쳐 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총 418경기에서 149골을 기록 중이다.



독일 분데스리가(41골), EPL(65골), 유럽클럽대항전(25골), 컵 대회(18골) 등에서 149골을 쏟아냈다.



지난 2019년 11월엔 한국 축구 전설인 차범근 전 감독의 한국인 유럽 무대 공식전 최다골(121골)을 경신했고, 지난해 10월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차범근의 한국인 빅리그 최다골(98골)도 넘어섰다.



손흥민의 150호골 도전 상대는 2부리그 소속의 브렌트포드다. 이번 시즌 리그컵에서 풀럼,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EPL 클럽팀들을 연파하고 4강까지 올랐다. 챔피언십에선 23라운드까지 4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토트넘이 앞서는 만큼, 손흥민이 150호골을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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