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민 (사진 =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통합 3위 성적을 거둔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에서 국가대표 3명이 배출됐다.
광주시체육회는 광주도시공사의 강경민(CB), 원선필(PV), 김지현(LB)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도쿄올림픽 대비 강화훈련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강경민은 올시즌 206골을 기록해 득점 1위, 공격포인트 1위(275개), 리그 MVP를 2차례 수상했다.
또 원선필과 김지현은 각각 피벗과 레프트백 부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이들은 17일 오후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결과에 따라 19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31일까지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참여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강화훈련에 참여하는 22명의 선수 중 최종 14명을 선발해 도쿄올림픽에 출전한다.
김지현은 "국가대표 강화 훈련에 처음 참여한다"며 "선배들과 손발을 맞춰 열심히 해 꼭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