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세르비아 수비수 알렉스. (사진=광주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세르비아 국가대표 수비수 알렉스(28)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알렉스는 2009년 프로 데뷔해 2016년 세르비아 2부리그 노비 사드로 이적, 2017~2018시즌 우승과 함께 1부리그 승격에 기여하는 등 5시즌 간 활약했다.
올해 1월에는 처음으로 세르비아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파나마와 친선경기를 풀타임 소화하기도 했다.
광주 구단은 "188㎝ 75㎏의 체격을 지닌 알렉스는 수비 시 위치 선정과 안정적인 볼 처리와 스피드가 강점이며, 정확한 킥과 빌드업으로 공수 전반에 다양한 능력을 갖췄다"라고 기대했다.
알렉스는 "자가격리 기간 개인 훈련으로 컨디션 유지에 노력했다"며 "광주 경기를 보며 투쟁심과 조직력이 좋은 팀이란 느낌을 받았다. 빨리 경기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격리를 마친 알렉스는 팀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