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첫 김창준 회장의 사퇴로 보궐선거를 치러야 하는 광주시체육회가 9명의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광주시체육회는 보궐선거를 위한 9명의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선거 업무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선관위는 체육회와 관계없는 외부위원 3분의 2이상이 참여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구성됐다.
이에 따라 학계와 언론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위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가 위촉됨에 따라 추후 논의를 통해 위원장을 선임 할 계획이다.
이어 보궐선거 일정을 확정한 뒤 선거인명부 작성, 후보자 등록, 선거운동 관리 등 선거와 관련한 업무를 추진한다.
광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는 사퇴 후 60일이내 치러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오는 5월 중순께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체육회 관계자는 "우선 선관위 구성이 완료됐고 내부 논의를 통해 위원장 등이 선임되면 선거 일정 등도 순차적으로 결정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 첫 광주시체육회장으로 당선된 김창준 전 회장은 지병 등의 이유로 임기 2년을 남겨두고 최근 사퇴했다.
/한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