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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택시 스쿼드로 탬파베이 원정 동행
  • 호남매일
  • 등록 2021-04-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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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양현종이 29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0-2로 뒤진 6회 초 구원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2021.03.30.



빅리그 진입을 노리는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다시 한번 택시 스쿼드로 원정 경기에 동행한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12일(한국시간) 현지 화상 인터뷰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의 택시 스쿼드 명단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13~16일 예정된 탬파베이와 원정 4연전에는 투수 양현종, 헌터우드, 외야수 아돌리스 가르시아, 포수 드루 부테라, 내야수 앤디 이바네스가 함께한다.



택시 스쿼드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입된 규정이다. 선수 개인 이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 명단에 든 선수는 원정 경기 기간 빅리그 팀과 동행한다. 로스터에 변화가 생기면 곧바로 빅리그 팀에 합류가 가능하다.



양현종은 지난 2~5일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서도 택시 스쿼드로 선수단과 함께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콜업은 없었다.



지난 8일에는 대체 캠프지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 예비팀과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고 삼진 3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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