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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남 원정에서 2-0 승리… '2위 재도약'
  • 호남매일
  • 등록 2021-05-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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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가 9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R 경남FC 원정경기에서 2-0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다시 2위 자리에 올라섰다.



이날 전남은 3-5-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골문은 박준혁이 지키고 장순혁, 장성록(U22), 박찬용이 쓰리백, 양 윙백에는 올렉과 김태현이 선발 출전했다. 중원에는 김현욱과 이후권, 박희성이, 이종호와 사무엘이 투톱으로 출전했다. 전남은 수비 시에 장성록이 스위퍼, 박희성이 미드필더, 공격 시에는 각각 수비형 미드필더와 우측 윙포워드 위치로 이동하며 공수 전환에 따라 3-5-2와 4-3-3, 2가지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이에 맞서는 홈팀 경남은 4-4-2 포메이션으로 GK 손정현, DF 유지훈, 김영찬, 이광선, 김주환, MF 황일수, 채광훈, 김동진, 백성동, FW 이정협, 에르난데스가 출전했다.



전반은 홈팀인 경남이 압도했다. 전남 박준혁의 두 번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지만 양 팀은 공방을 주고 받으며 몇차례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없이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전남은 후반 시작과 함께 장성록을 빼고 발로텔리를 투입하며 4-2-4 포메이션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후반 6분, 전남의 선제골이 터졌다. 왼쪽에서 김현욱이 올린 코너킥을 박찬용이 머리로 날카롭게 돌려놓은 슛을 경남 GK 손정현이 쳐냈지만, 이 볼을 장순혁이 머리로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장순혁은 10R 대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전남은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반면, 경남은 동점골을 넣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잦은 패스미스로 인해 찬스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 40분 장순혁이 공중볼을 위해 점프할 때 경남 김동진이 함께 경합하지 않고 고의적으로 등을 들이밀었다. 처음에는 파울이 선언되지 않았지만 온필드 VAR 판독 후 PK를 선언, 후반 46분 발로텔리가 깔끔하게 처리하며 경기를 2-0으로 종료했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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