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야구부. (사진 제공 = 동강대학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야구부가 오는 10월 경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광주시 대표로 출전한다.
20일 동강대에 따르면 해태타이거즈 출신 홍현우 감독이 이끄는 대학 야구부는 이날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1 KUSF(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대학야구 U-리그 E조 최종전에서 세한대에 9대 2, 8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동강대는 조별예선 6승2패로 원광대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하며 U리그 왕중왕전 진출에 이어 올 전국체전 출전까지 확정했다.
2019년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8강에 진출한 동강대는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현우 감독은 "지난 전국체전에서는 세종시 대표인 홍익대와 8강전이 우천으로 취소돼 아쉽게 4-5 추첨패로 졌다"며 "올 해 선발진을 비롯한 투수진 전력이 탄탄해 메달권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U리그 조별예선을 마친 동강대는 오는 6월18일부터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질 U리그 왕중왕전에 이어 10월8일 경북 구미에서 개막하는 전국체전에 출전한다.
/이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