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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구단 페퍼저축은행, FA 미계약자 하혜진 영입
  • 호남매일
  • 등록 2021-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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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양산시청 구솔도 데려와

페퍼저축은행 하혜진.(사진=페퍼저축은행 제공)



프로배구 여자부 막내 구단인 페퍼저축은행이 하혜진과 구솔의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일 두 선수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신생팀인 페퍼저축은행은 지난달 14일 각 구단별 보호선수 외 특별지명을 통해 이한비, 이현, 지민경, 최가은, 최민지 등 5명을 선발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수급으로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를 포함해 총 8명으로 늘었다



하혜진은 2014년 한국도로공사에 입단, 지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구단들과 접점을 찾지 못해 미계약 선수로 남았다가 페퍼저축은행의 러브콜을 받고 프로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하혜진은 “FA미계약 이후 배구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는데 페퍼저축은행의 제안으로 다시 한 번 꿈에 도전할 수 있다는 가슴 벅참과 설렘을 느꼈다”며 “감사한 마음을 품고 신생팀의 새로운 동료 선수들과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KGC인삼공사 출신 세터 구솔은 실업팀 양산시청에서 활동하다가 다시 프로로 복귀한다.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은 “하혜진은 점프력이 있고 경기 경험도 쌓았다. 외국인 선수와 함께 라이트 임무를 맡을 것”이라며 “구솔은 181cm의 장신 세터로 블로킹과 공격력을 겸비한 유망주 이현과 경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규정에 따라 하혜진이 뛰던 한국도로공사에 선수의 지난 시즌 연봉 200%와 올해 신인 드래프트 4번째 지명권을 넘겼다. 페퍼저축은행은 신생구단 선수 수급 혜택으로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6명을 우선 지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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