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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꿈같은 시간 보냈다…경기 후회없다"
  • 호남매일
  • 등록 2021-08-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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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상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 대회가 될 것" "어느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는데…여기까지 올라와 기쁘다"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대 세르비아의 경기, 대한민국 김연경이 팀이 득점을 올리자 기뻐하고 있다. 2021.08.08.



여자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이 8일 도쿄올림픽 대회를 마무리하면서 "모든 순간이 힘들었지만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8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결과적으로 아쉽지만 여기까지 온 것에 기쁜게 생각하고 경기에 대해선 후회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묻자 "사실상 이번 경기가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라고 답하면서 "여기까지 올라왔던 여자배구를 조금 더 발전시켜서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런던 올림픽 때는 큰 생각없이 갔었던 것 같고, 리우 때는 많은 욕심을 가지고 갔었다"며 "이번 도쿄에서는 후회없이 하자. 마지막이니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자는 마음으로 왔다"고 이번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국가대표는 저한테 무겁게 느껴졌지만 큰 자부심을 가지게 한 의미를 줬다"며 "(국가대표 생활 가운데)지금 이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경기 후 눈물을 보인데 대해 김연경은 "고생했던 것들이 생각나고 해서 눈물을 보였던 같다"며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 준비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분이 좋았던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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