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은 5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총상금 6억원)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강경남은 옥태훈(23)과 함께 연장 승부를 치러 우승을 거머쥐었다.
강경남은 1차 연장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해 옥태훈을 따돌렸다.
2017년 7월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오픈에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10승을 올린 강경남은 약 4년 2개월만에 정상에 섰다.
옥태훈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여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조민규(33)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쳐 3위에 올랐고, 김주형(19)은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박상현(38)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