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유도부가 추계연맹전에서 금빛 메치기를 선보였다.
세한대학교 유도부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2021년도 추계 전국남여대학유도연맹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남대부 개인전 -66kg급에 출전한 김찬은 준결승에서 이지형(청주대)을 말아업어치기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위덕대학교 이민석을 만나 한팔 업어치기로 우승을 차지했다.
-81kg급 최승일은 최낙일(한국체대)와의 결승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골든스코어에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60kg급 하정빈은 4강에서 조환균(경기대)에 한판패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세한대는 무제한 7인조 단체전 준결승에서 청주대에 1:4로 패하며 3위를 차지했다.
세한대 노박환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들이 몇 번의 대회를 통해 잃었던 경기력을 되찾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전국체전를 대비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전국체전 일반부가 취소되어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