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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전국체전 자유형 50m 등 5개 종목 출전
  • 호남매일
  • 등록 2021-10-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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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자유형 50m·계영 800m, 12일 개인혼영 200m·계영 400m, 14일 혼계영 400m 출전

대한민국 황선우가 29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100m 자유형 결승에서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2021.07.29.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18·서울체고)가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5개 종목에 출전한다.



102회째를 맞는 올해 전국체전은 8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고등부 대회만 열린다.



수영 종목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다.



황선우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5일 "황선우가 두 종목만 나설 수 있는 개인종목은 자유형 50m와 개인혼영 200m를 골랐다. 이외에 단체전인 계영 400m·800m, 혼계영 400m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10일 자유형 50m와 계영 800m에 나서고, 12일 개인혼영 200m와 계영 400m에 출전한다. 14일에는 혼계영 400m를 뛴다.



황선우의 주종목은 자유형 100m와 200m다.



그는 올해 8월 끝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자유형 100m 아시아신기록이자 세계주니어신기록인 47초56을 기록했다. 1956년 멜버른 대회 다니 아쓰시(일본) 이후 65년 만에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 무대를 밟은 아시아 선수로 이름을 올렸고,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자유형 200m에서는 1분44초62의 한국신기록을 써냈다.



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컨디션 점검을 위해 주종목이 아닌 종목에 출전하지만, 한국기록 경신 여부에는 관심이 쏠린다.



자유형 50m 한국기록은 양재훈(강원도청)이 2020년 11월 작성한 22초16이고, 개인혼영 200m 한국기록은 박태환이 2014년 세운 2분00초31이다.



내년 2월 고교를 졸업하는 황선우는 대학 진학 대신 실업팀 입단으로 진로를 정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 준비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다. 전국체전이 끝난 뒤 황선우의 행선지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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