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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33R 서울 이랜드에 1-0승
  • 호남매일
  • 등록 2021-10-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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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경기만에 승리, 준PO 위한 9부 능선 넘어



전남드래곤즈가 지난 9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2021 K리그2 33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페널틱킥을 성공시켜 1-0 승리를 거두며, 준플레이오프(준PO) 진출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어서게 됐다.



올 시즌 36R 중 3경기를 남겨 놓은 가운데 4위 전남은 승점 49점(12승 13무 8패)을 만들면서 5위 부산아이파크(승점 41·11승 8무 14패)를 8점 차로 밀어냈다. 이와 함께 전남은 오는 17일 34R 부산과의 맞대결에서 무승부만 해도 준PO 진출을 확정 짓게 된다.



전남과 서울 이랜드는 올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전개했다. 하지만 최근 4경기에서 3득점으로 2무 2패에 그쳤던 전남이 이날도 슈팅 수에서 서울이랜드에 밀리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공격이 뜻대로 전개되지 않자 전경준 감독이 전반 32분 사무엘을 발로텔리로 교체하면서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후반 22분에는 알렉스를 대신 이종호를 투입하면서 변화를 줬다.



후반 몇 차례 공세를 펼쳤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한 전남이 후반 42분 기회를 얻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 경합을 벌이던 최호정이 서울이랜드 황태현에 걷어차였다. 비디오 판독 결과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이종호가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이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전남은 이로써 5경기 만에 승리를 만들었다.



전남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열리는 부산과의 광양 홈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격도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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