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연고 여자프로배구팀인 AI 페퍼저축은행이 현대산업개발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피해가족들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29일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이용섭 시장과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고 \"아파트 붕괴사고 피해 가족들에게 써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장 대표는 \"광주는 AI페퍼스 구단의 보금자리로, 조금이나마 피해 가족들을 위로하고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역구단으로서 지역 사회 아픔을 함께 해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그동안 지역배구인재 육성후원금 1억원, 학동 재개발건물 붕괴 피해가족 위로금 5000만원 등 활발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5월 여자프로배구단 AI페퍼스 유치로 야구, 축구, 배구까지 사시사철 수준높은 프로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매력과 열정이 넘치는 문화체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용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