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여자유도팀 신지영과 양서우가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전남체육회는 순천시청 신지영과 양서우가 제1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16일 밝혔다.
신지영은 이번 대회 여자일반부 +78㎏에 출전해 정보경(대구시청)과 김하윤(안산시청)을 부전승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결승에서 김지윤(인천시청)을 만나 신지영은 발기술(안다리)로 절반을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지영은 무차별급에도 출전해 동메달을 수확했다.
또 양서우는 여자부 -63㎏ 무차별급에 출전해 서수빈(고창군청)과 김미리(부산 북구청)·지윤서(부산 북구청)를 한판승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상대인 이재란(성동구청)이 경기 중 부상으로 인해 기권하며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전남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둬 10월 전국체전에서도 메달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