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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여름이적시장서 선수 3명 보강
  • 호남매일
  • 등록 2022-07-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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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2 박성결·CB 유지하 영입…수원삼성 FW한석희 맞임대

(왼쪽부터)U22 박성결, CB 유지하, 수원삼성 FW한석희 맞임대



전남드래곤즈가 2022시즌 중 감독 교체에 이어 선수보강에 나서 용인대에서 이장관 감독과 함께 했었던 U22 박성결(2001년생), 독일리그에서 활약한 센터백 유지하(만23세)을 영입하고, 수원삼성에서 활약하고 있는 FW 한석희(1996년생)와 정호진을 맞임대했다.


용인대를 대학축구 최정상에 올려놓은 박성결은 전남 주장 김현욱을 연상케 한다. 160cm의 단신이지만 빠른 스피드와 좋은 볼키핑 능력을 가진 박성결은 지치지 않는 활동량으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빈다. 측면과 중앙을 넘나드는 박성결은 이장관 감독의 축구스타일 구현에 적합하다고 평가를 받았고 K리그 무대에 데뷔를 꿈꾸고 있다.


만 19세 나이로 포항스틸러스 입단한 유지하는 18-19시즌 동안 R리그 24경기 출전하여 1득점을 기록했고 유럽무대에 도전하기 위해 독일로 떠났다. 높은 헤더 타점과 빌드업 플레이에 능한 유지하는 독일 4부리그 팀인 SV 19 슈트렐렌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성인무대에 적응했다.


2019년 수원삼성에 입단한 한석희는 K리그 통산 27경기 출전 4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공간침투가 좋은 한석희는 양발을 모두 사용하는 포워드로 과감한 슈팅과 크로스를 구사한다. 전남은 한석희의 공간창출 능력과 과감한 공격작업이 전남 축구에 도화선을 만들어 줄 것으로 평가했다.


전남은 박성결 영입으로 U22 자원을 보강하면서 이장관표 ‘용광로 축구’의 불씨를 강화했다. 유지하를 영입하면서 선수층을 강화하며 하반기 반등을 노리고 있다. 현재 전남은 김현욱, 플라나 등 주축선수들이 부상에서 그라운드로 복귀하고 있으며 이장관표 ‘용광로 축구’가 선수들에게 녹아들어 선수단 분위가 반전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한석희 임대영입으로 공격자원을 보강하면서 하반기 반등을 예고했다.


여름이적시장에서 잇따른 유망주를 영입한 전남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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