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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롯데 잡고 7연승 질주…KIA, 한화에 신승
  • 호남매일
  • 등록 2022-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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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최원태 시즌 7승 수확 LG, 두산 잡고 6연승 '휘파람' SSG 한유섬, 연장 10회초 결승 2타점 2루타 작렬

30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KT 선수들이 13대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2.06.30.



KT 위즈가 7연승의 고공비행을 했다.


KT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소형준의 호투를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파죽의 7연승을 질주한 KT(42승 2무 37패)는 4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홈구장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소형준은 6이닝 동안 7피안타 3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0승(2패) 고지에 올라섰다. 최근 6연승, 롯데전 3연승을 달렸다.


소형준은 다승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55로 낮춰 커리어하이 시즌을 노리고 있다.


KT 앤서니 알포드는 1-1로 팽팽하게 맞선 5회말 결승 적시타를 날렸고, 오윤석은 시즌 4호 솔로 홈런을 날려 승리를 이끌었다. 심우준은 2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KT 마무리 김재윤은 1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 피칭으로 시즌 18세이브(2승 3패)를 올렸다.


3연패를 당한 롯데(34승 3무 44패)는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


롯데 선발 글렌 스파크맨은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선방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3패째(2승)를 당했다. 또한 올해 KT전 3연패를 기록했다.


KT는 2회말 오윤석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오윤석은 스파크맨의 직구를 공략해 좌월 아치를 그려냈다.


반격에 나선 롯데는 4회초 전준우의 2루타와 한동희의 진루타에 이어 이호연의 내야안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KT는 5회 공격에서 심우준과 조용호의 연속 안타로 찬스를 잡았다. 이후 김민혁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찬스를 잡은 후 알포드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다시 2-1로 리드를 잡았다.


KT는 7회 2사 1, 2루에서 롯데 내야의 포구 실책에 편승해 1점을 추가했다.


KT 주권은 1이닝 무실점, 김민수는 ⅔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마무리 김재윤 역시 2점차 승리를 지켰다.


롯데는 8안타를 치고도 1득점에 그쳤다. 한동희와 D.J 피터스는 멀티히트를 쳤지만, 승패를 바꾸지 못했다.



KIA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6-5로 이겼다.


지난 8일 한화전에서 5-3으로 역전승을 거둬 8연패의 사슬을 끊은 KIA는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시즌 40승째(1무 39패)를 수확한 KIA는 5위를 유지했다.


2연패에 빠진 최하위 한화는 25승 1무 55패가 됐다.


KIA 불펜 요원 박준표는 6회초 무사 2, 3루의 위기에 등판, 1⅔이닝을 1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뒤이어 등판한 전상현은 1⅓이닝 무실점으로 살얼음판 리드를 잘 지켰다.


팀이 6-5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정해영은 시즌 22세이브째(2승 3패)를 챙겨 이 부문 2위를 달렸다.



키움 히어로즈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최원태의 호투와 13안타를 집중한 타선을 앞세워 10-1로 완승을 거뒀다.


2연승을 올린 키움은 시즌 53승 1무 30패를 기록해 1위 SSG 랜더스(54승 3무 26패)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유지했다.


최원태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7승째(3패)를 수확했다. 최근 4연승, NC전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최원태는 3시즌 만에 두자릿수 승리를 바라보고 있다.


김혜성은 5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한경기 4안타는 김혜성의 개인 타이기록이다.


이정후는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김휘집은 4타수 2안타 3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3연패를 당한 NC(31승 2무 46패)는 여전히 9위에 머물렀다.


NC 선발 송명기는 3이닝 8피안타 4사사구 6실점(4자책점)으로 난조를 보여 시즌 6패째(2승)를 기록했다. 최근 5연패, 키움전 3연패, 원정 9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LG 트윈스는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8-6으로 이겼다.


6연승의 신바람을 낸 LG는 시즌 50승(1무 30패) 고지를 밟았다. 또 2위 키움에 불과 1.5경기 차로 뒤진 3위를 유지했다.


이틀 연속 LG에 진 두산(34승 2무 43패)은 공동 6위에 머물렀다.


\'캡틴\' 오지환이 8회 쐐기타를 날리는 등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며 LG 타선을 이끌었다. 문성주가 5타수 2안타 2득점으로 2번 타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안방마님 유강남은 7회초 대타로 출전, 역전타를 날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SSG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초 터진 한유섬의 결승 2타점 3루타에 힘입어 13-10으로 승리했다.


한유섬은 10-10으로 맞선 10회초 2사 만루에서 삼성 장필준을 상대로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려 승리를 이끌었다.


김성현은 만루 홈런(시즌 1호)을 포함해 3타수 1안타 4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고, 박성한은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3연승을 올린 SSG는 선두를 질주했다.


삼성은 또다시 오승환, 장필준 등 불펜진이 흔들리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시즌 35승 47패를 기록해 여전히 8위에 머물렀다.


삼성 호세 피렐라와 이원석은 홈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지만,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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