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 양창훈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2(2부) 광주FC가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공격수 양창훈을 영입했다고 13일 전했다.
K4리그 서울중랑축구단에서 활약한 양창훈은 자유계약을 통해 광주 유니폼을 입게 됐다.
186㎝ 82㎏의 양창훈은 큰 키에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킥, 마무리 능력을 갖춘 최전방 공격수다. 다재다능함을 앞세워 좌우 측면 공격은 물론 미드필더와 수비수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한양공고를 거쳐 2018년 중앙대에 진학한 양창훈은 1학년부터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2018 U리그 4권역 우승(6골)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대학 무대에서 이름을 떨친 양창훈은 2022시즌 K4리그 서울중랑축구단에 입단해 프로 무대를 향한 예열을 마쳤다.
이정효 광주 감독은 \"양창훈은 공격과 수비, 어느 포지션에 두어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재능 있는 선수\"라며 \"무엇보다 양창훈의 패기와 절실함이 돋보였다. 광주의 축구에 잘 어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창훈은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를 끈끈함과 투혼이 장점인 광주에서 시작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며 \"신인다운 마음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