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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성공률 91.66% 임동혁 "해외 진출은 모든 선수 꿈"
  • 호남매일
  • 등록 2022-08-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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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면 해외 진출해 보고 싶어요.”

대한항공 임동혁.



대한항공 임동혁이 지난 22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OK금융그룹과 가진 1차 예선전에 선발 출전해 세트스코어 3-0(25-19, 25-23, 25-21) 승리를 이끌었다.


임동혁은 비시즌에 휴식 대신 국가대표에 선발돼 서울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과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 출전했다.


도드람컵에도 선발로 경기에 나서 서브 2점을 포함해 13점을 올린 임동혁의 공격 성공률은 91.66%였다.


경기 후 임동혁은 인터뷰에서 “소속팀에 복귀하니 토미 감독님께서 이번 대회에 뛰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강하게 표하셨다. 경기에 많이 나서면서 부딪혀봐야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국가대표와 소속팀 어떤 자리라도 나를 찾아주신다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동혁은 이어 “대표팀에 다녀와서 팀원들과 호흡 맞출 시간이 부족해 걱정도 많았는데 무엇보다 팀이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달했다.


적장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도 “대한항공에는 외국인 선수급의 아포짓 임동혁이 있다. 그렇게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할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비시즌 동안 FIVB와 AVC 양 국제대회에 참가하면서 느낀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국제 대회를 경험하면서 애매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국제 무대에서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순간 다 막히더라. 애매한 공격보단 확실한 공격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강조했다.


본인의 장점은 무엇인지 대한 질문에 임동혁은 “높이에 대한 부분은 자신이 있고, 키에 비해 점프력도 자신 있다\"며 \"더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진출에 대한 질문에는 임동혁은 “해외 진출은 모든 선수들이 도전해 보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 국내 무대에서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며 “모든 사람들이 나를 인정할 수밖에 없을 때 해외 무대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의지를 보였다.


/순천=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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