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최지만, 시즌 10호포에 볼넷 2개…팀은 역전패
  • 호남매일
  • 등록 2022-09-15 00:00:00
기사수정
  • 개인 통산 4번째 두 자릿수 홈런 탬파베이, 토론토와 더블헤더 1승1패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오른쪽)이 1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연속 경기 2차전 3회 초 1점 홈런(시즌 10호)을 친 후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2.09.14.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내는 등 세 차례 출루하며 고군분투했다.


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8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알렉 마노아의 6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앞서 더블헤더 1차전에 결장했던 최지만은 2차전에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대포를 작렬했다.


지난달 2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18일 만에 때려낸 시즌 10호 홈런이다.


2016년 빅리그에 데뷔한 최지만이 한 시즌에 두 자릿수 홈런을 친 것은 2018년(10개), 2019년(19개), 2021년(11개)에 이어 개인 통산 4번째다.


최지만은 이후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볼넷 2개를 골라내며 전 타석 출루에 성공했다.


최지만은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노아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더 이상 출루하지는 못했다.


팀이 2-1로 앞선 7회초 1사 후에도 최지만은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그러나 후속타자 호세 시리의 유격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됐다.


최지만은 7회말 수비 때 테일러 월스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1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 1득점을 기록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30에서 0.233(318타수 74안타)로 올라갔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고군분투에도 2-7로 역전패했다.


3회초 최지만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낸 탬파베이는 6회말 동점을 허용했다.


탬파베이는 7회초 조너선 아란다의 좌월 솔로포로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7회말 4점을 내주며 역전당했다. 토론토는 7회말 위트 메리필드의 2타점 적시 2루타와 조지 스프링어의 좌월 투런포로 5-2 역전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8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적시 2루타와 맷 채프먼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탬파베이가 4-2로 이겼다.


이날 더블헤더에서 1승씩을 나눠가지면서 토론토는 80승 62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탬파베이는 79승 62패로 지구 3위를 유지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정치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