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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연맹 "우상혁과 바심, 2022년의 스타"
  • 호남매일
  • 등록 2022-12-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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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혁, 세계실내선수권 우승…실외 선수권에서는 은메달



세계육상연맹(IAAF)이 올해 세계적인 점퍼로 올라선 우상혁(26)의 활약을 조명했다.


세계육상연맹은 28일(한국시간) 2022년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멀리뛰기 등 도약 종목을 돌아봤다.


높이뛰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 중 하나는 우상혁이었다.


세계육상연맹은 \"우상혁과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은 2022년의 스타였다\"며 \"우상혁은 실내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고, 바심은 실외에서 계속 군림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상혁이 지난 2월6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2m36을 넘고 한국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었다\"며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작성한 개인 최고 기록(2m35)을 1㎝ 높이면서 실내 경기 아시아 역대 2위에 자리했다\"고 짚었다.


우상혁의 활약은 계속됐다.


우상혁은 2월16일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리차에서 2m35로 우승했고, 3월20일 세르비아 베오크라드에서는 2m34로 세계실내선수권 정상에 섰다.


물오른 우상혁은 지난 7월19일 미국 유진에서 벌어진 실외 세계선수권에서 2m35를 넘어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2011년 대구 대회 남자 20㎞ 경보 김현섭의 동메달을 뛰어넘는 역대 한국 육상 최고의 성적이었다.


이 대회에서 바심은 2m37을 뛰어 넘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7년 런던, 2019년 도하 대회에 이어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3연패에 성공하며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


세계육상연맹은 \"바심은 자신의 챔피언 왕관을 유지하는데 흠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를 즐겼다\"고 평가했다.


한편, 세계육상연맹에 따르면 올해 실외에서 2m34 이상을 날아오른 선수는 6명이었다. 2m30을 뛰어넘은 선수는 17명으로 지난해 26명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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