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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대어 잡았다…FA 박정아 영입
  • 호남매일
  • 등록 2023-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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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퍼저축은행, 창단 세 번째 시즌 준비 박정아 합류로 전력 상승

챔프전 2차전 마스크 낀 도로공사 박정아.


한국도로공사의 우승을 이끈 박정아(30)가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는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17일 \"박정아와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구단도 공식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2011~201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V-리그에 뛰어든 박정아는 \'클러치 박\'이란 수식어가 붙을 만큼 결정적 상황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쳐왔다.


IBK기업은행에서 세 차례 우승을 견인했고, 한국도로공사 이적 첫 해인 2017~2018시즌에도 팀을 정상에 올려놨다.


2022~2023시즌에는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뒤 전력 열세 평가에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을 눌러 다섯 번째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다.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 영입에 진심이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아헨 킴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박정아에 직접 편지를 쓰기도 했다.


특급 공격수를 품게 된 페퍼저축은행은 단번에 전력 상승을 꾀할 수 있게 됐다.


2021~2022시즌 창단한 페퍼저축은행은 V-리그 데뷔 후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2022~2023시즌에는 개막 17연패를 당해 이 부문 신기록 불명예를 쓰는 등 기존 구단들과의 극심한 전력차를 확인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 박정아를 앞세운 페퍼저축은행은 상대팀들에게 더 이상 \'쉬운 팀\'으로 평가 받지 않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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