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빈(22)이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승빈은 10일 경남 양산 에이원CC 남·서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쳐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친 최승빈은 박준홍(22)을 1타 차로 제압했다. 지난해 데뷔한 최승빈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최승빈의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 4월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기록한 공동 5위이다.
최승빈은 우승상금 3억원에 시드 5년(2024~2028년)을 확보했다.
박준홍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박준홍은 첫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김민수(33)와 김태호(28), 이원준(호주)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