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대표 행사 슈퍼레이스가 2023 신한은행 쏠 KBO 올스타전에서도 팬들과 만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번 \'신한은행 쏠 슈퍼레이스\'에 참가할 어린이 팬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스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전 이벤트인 슈퍼레이스는 각 구단 별 올스타 선수 2명,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팬과 남·여 보호자, 구단 마스코트가 한 팀을 구성해 참가한다.
낙하산 레이스·점핑 디딤돌·터널 탈출·오뚝이 허들·고지 탈환·퍼펙트피처 등 6개 구간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릴레이 경기 형식으로, 지난 두 차례 대회와 동일하게 토너먼트제로 진행된다.
2019년 대회는 이정후와 제리 샌즈, 팬들이 팀을 이룬 키움 히어로즈가, 지난 대회는 서진용과 박성한, 팬들이 팀을 이룬 SSG 랜더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연 공모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어린이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KBO 올스타전 홈페이지에서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어린이 팬의 응원 구단과의 특별한 사연, 야구 팬 인증샷 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30일 참여 방식 등의 안내와 함께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선정된 10개 구단 팬들에게는 올스타전 티켓과 함께 우승 시 별도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KBO리그 올스타전은 다음달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사직구장에서 올스타전이 펼쳐지는 건 16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