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하는 우상혁이 2일 인천 미추홀구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공개 훈련을 마치고 인터뷰 하고 있다. 2023.08.02.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2023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 포상금으로 1억9200만원을 받는다.
10일(한국시간) 세계육상연맹에 따르면 2023 세계선수권 개인종목 우승 상금은 7만 달러(약 9200만원)다.
2위는 3만5000달러(약 4600만원), 3위는 2만2000달러(약 2900만원)다. 상금은 1~8위까지 지급된다.
세계 신기록을 세우면 특별 포상금으로 10만 달러(약 1억3140만원)를 준다.
대한육상연맹도 경기력향상금(포상) 규정을 정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면 1억원, 2위는 5000만원, 3위는 200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은 오는 19일 개막한다.
우상혁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오후 5시35분 남자 높이뛰기 예선을 치르고 23일 오전 2시55분 결선에 나선다.
우상혁은 지난해 유진 세계선수권에서 2m35를 넘어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2m37)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육상 사상 첫 세계선수권 은메달이었다.
당시에는 포상금으로 96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