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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열전 마무리, 전남 3위·광주 5위
  • 호남매일
  • 등록 2023-1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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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기수단과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목포에서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전남이 종합 3위, 광주가 5위의 성적을 거뒀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8일 폐막한 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 51개·은메달 83개·동메달 88개 총득점 17만7532.95점으로 17개 시·도 중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종합 1위는 경기(금147개·은 124개·동 141개·23만2976.36점), 2위는 서울(금 142개·은 166개·동 153개·20만6015.19점)이다.


개최지 이점을 안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전남은 육상에서 1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정하가 육상 남자 1500m(T12)와 10㎞ 마라톤·5000m에서 금메달 3개, 이미옥이 여자 원반·창·포환던지기에서 3관왕에 올랐다.


사이클에서는 박슬기가 남자트택 개인추발 3㎞와 독주 1㎞, 스프린트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전남 사이클은 이번대회에서 총 금메달 7개를 가져왔다.


이 밖에도 전남은 배드민턴에서 5개, 역도·수영·파크골프에서 4개, 론볼에서 3개, 탁구·댄스스포츠·카누 등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대회에서 광주는 금 68개·은 74개·동 55개 총득점 12만5792.60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동안은 이번대회 사격 혼성 공기소총 복사 R5단체전과 혼성 공기소총 복사 R5개인전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 2개를 획득한데 이어 혼성 공기소총 입사 R4 단체전, 혼성 공기소총 입사 R4 개인전, 혼성 50m 소총 복사 R9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해 5관왕을 차지했다.


육상 3남매 김천천·김지혜·김선정은 원반·포환·창던지기와 100m, 200m, 4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게임에서 탁구 3관왕을 차지한 서수연은 여자 단식 클래스(CLASS)2와 박진철과 짝을 이뤄 출전한 혼성 복식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또 강선희는 보치아 여 개인전(BC3)와 혼성 2인조(페어·BC3)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3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막했으며 이날 차기 개최지 경남도에 대회기를 넘기는 것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김 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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