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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정관장 제압…시즌 1호 전 구단 상대 승리
  • 호남매일
  • 등록 2023-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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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경기 만에 전 구단 상대 승리 삼성, 역대 최다 원정 20연패

프로농구 원주 DB /KBL 제공


프로농구 원주 DB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뒀다.


DB는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경기에서 주축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97-80 완승을 거뒀다.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패배를 안겼던 정관장을 잡은 DB는 16경기 만에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신고했다. 시즌 1호다.


직전 경기에서 서울 SK에 패했던 DB는 14승(2패)째를 신고하며 선두를 굳건히 했다. 정관장에 당했던 정규리그 상대 11연패에서도 탈출했다.


오마리 스펠맨이 두통을 이유로 결장한 정관장(9승6패)은 주춤하며 2연패에 빠졌다.


DB는 무려 7명이 두 자릿수 점수를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디드릭 로슨과 이선 알바노가 각각 15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11점 8어시스트로 진두지휘했다. 이밖에 김종규(14점), 이용우, 김영현, 제프 위디(이상 12점), 강상재(10점)가 고르게 지원했다.


압도적인 선두 팀답게 특정 선수에게 쏠리지 않고,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했다.


제공권 다툼에서도 리바운드 39개-24개로 압도했다.


정관장에선 가드 박지훈이 16점(6어시스트)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다.


수원 KT는 서울 삼성에 88-83으로 이겼다.


KT는 2연승을 달리며 8승(5패)째를 신고했다. 홈 2연패도 끊었다.


허훈과 패리스 배스는 나란히 23점을 올리며 46점을 합작, 승리의 중심에 섰다. 삼성에선 코피 코번(26점 8리바운드), 이정현(19점)이 분전했다.


2연패에 빠진 삼성(3승12패)은 역대 최다 원정 20연패라는 불명예 기록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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