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고등학교는 11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강원도 원주 육민관고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1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구경기’에 참가해 남고부 우승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지난 9월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한 제17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진도고가 우승하면서 전남 대표로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했다.
진도고 ‘스파이커스’ 동아리는 지금까지 총 여덟 번의 전국대회 출전 경력으로 전국대회에서 이번 대회까지 총 세 번의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또한 2위 두 번, 3위에 세 번 입상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해 전국적으로 전통 ‘명문 스포츠 클럽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진도고는 11월 26일 8강 상대 충남 태안고와 2-0, 4강 전북순창고를 상대로 2-0, 결승에서 만난 경남 명신고를 상대로도 2-0으로 이겨 우승의 기쁨을 안게 됐다.
이로써 진도고 스파이커스 남자부는 단 1세트도 내주지 않고 제16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아마추어 배구 명문클럽으로 인정 받았다.
/진도=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