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 500m 결승에 출전한 김민선이 역주를 하고 있다. 김민선은 이날 38.41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23.10.20.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선은 11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에서 38초03으로 1위에 올랐다.
39초20으로 2위가 된 김민지(서울일반)를 무려 1초17 차로 따돌렸다. 39초90을 기록한 김민조(세종시체육회)가 3위에 자리했다.
제105회 동계체전은 2월 중순 열리지만 스피드스케이팅은 국제대회 일정 때문에 11~13일 사전경기로 치러진다.
김민선은 이번 대회 여자 1000m, 여자 팀추월에 나서 3관왕에 도전한다.
지난달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김민선은 국내 대회에 출전하며 다음 국제대회를 준비 중이다.
김민선은 전국체전을 마치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이동, 이달 20일 시작하는 ISU 4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