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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새 팀 찾았다…KIA와 1억2000만원 계약
  • 호남매일
  • 등록 2024-0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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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계약한 서건창. /KIA 타이거즈 제공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35)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KIA는 15일 서건창과 연봉 5000만원, 옵션 7000만원 등 총액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KIA는 \"경험이 풍부한 서건창이 팀 내 젊고 유망한 내야수들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선빈과 함께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 고향팀에서 부활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건창은 리그에 굵직한 이력을 남긴 선수다.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08년 LG 트윈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했으나 이듬해 방출당한 서건창은 군 복무를 마친 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넥센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2012년 신인왕에 등극했고, 2014시즌 타율 0.307, 201안타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품에 안았다. KBO리그 역사상 단일 시즌 200개 이상의 안타를 친 것은 서건창이 유일하다.


2021년 7월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에서 LG로 이적한 서건창은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지난해 부상 여파 등으로 77경기 타율 0.224 2홈런 18타점에 머물렀고, 올해에는 부상과 부진 속에 44경기 타율 0.200, 12타점에 그쳤다.


서건창은 2023시즌 뒤 방출을 요청했고, 새 팀을 찾아왔다.


친정팀 키움이 재결합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지만, 서건창은 고향팀을 택했다.


서건창의 통산 성적은 1256경기 타율 0.297 39홈런 491타점 229도루 813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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