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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시즌 홈 개막전…김포 4-0 '완파’
  • 호남매일
  • 등록 2024-03-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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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민 멀티골·몬타노 1골 1도움 등 활약

/전남드래곤즈 제공


전남드래곤즈가 지난 9일 오후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K리그2 2024시즌 홈 개막전에서 천안에서 이적해온 김종민의 멀티골과 용병 몬타노의 1골 1도움의 활약으로 김포FC를 4-0으로 완파하고 K리그2 2024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앞서 충북 청주FC와의 1라운드 원정 개막전에서 0-1로 패했던 전남은 이날 8000여 명의 홈 팬들 앞에서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였다.


전반 32분 전남 김예성이 측면 돌파 후 패스를 넣었고 최성진이 선제골로 연결했다. 전남은 후반 14분 몬타노의 크로스 패스를 김종민이 헤더 골로 2-0으로 앞섰다. 후반 24분 김건오가 중앙선 부근에서 김포의 패스를 차단시켜 돌파해 문전 앞으로 파고들던 몬타노 앞으로 패스,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몬타노가 득점에 성공하며 3-0으로 달아났다.


후반 44분에는 조재훈의 도움을 받은 김종민이 승리를 자축하는 멀티 골까지 넣으며 4골 차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원정 1라운드 개막전에서 졌던 전남은 1승 1패로 승점 3점을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휴식을 취하고 이날 올해 첫선을 보인 김포는 참패에 고개를 숙였다.


이장관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포가 작년과 비슷하게 시작하자마자 강하게 압박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했는데 고정운 감독이 우리 의도를 알고 내려섰다”며 “우리가 빠르게 대처를 했다. 전술 변화를 빨리 가져갔던 것이 다득점을 이끌어낸 것 같다”고 총평을 했다.


그러면서 “후반에 더 많은 기회가 있었는데 더 득점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홈에서는 물러나지 않는 축구를 하겠다”면서도 “오늘 경기에는 훈련에서 간절함을 보여준 선수들을 넣었는데 좋은 활약을 펼쳐줬다. 앞으로 팀 전체에 좋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드래곤즈 홈 개막전 시축과 창단 30주년 기념 특별경품 추첨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이동렬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서정복 전남드래곤즈 초대 단장, 미즈노 한국지사장, 1994년생 남자 서포터즈, 김규홍 전남드래곤즈 대표이사가 함께 했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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