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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사격팀, 전남도민체전 우승
  • 호남매일
  • 등록 2024-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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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서 우승…38승 대기록

조상용 담양군사격연맹회장. /담양군 제공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영광군에서 개최돼 담양군 사격이 3년 만에 다시 재탈환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담양군 사격부는 지난 2022년, 2023년도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영암군 세한대학교 사격팀에게 두 번을 2위로 밀려나 연속 우승 쾌거를 놓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난 끈질긴 노력 끝에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담양군 사격이 다시 그 명성을 되찾아 총 38승이란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17일~19일 전라남도 나주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10m 공기소총·공기권총 결승전에서 담양군 사격팀이 단체전 우승(1786점/1800점)과 개인 3위(양화경 596점/600점)를 차지해 전남체육대회에서 38승의 기록을 또다시 세워 군민으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담양 사격팀이 지난 1979년 제18회 전남도민체육대회에 첫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년까지 전 연승을 차지했다. 2022년과 2023년도에 2위로 밀려났다가 올해 다시 우승을 거머쥐어 38승이란 대기록을 세웠다.


담양 사격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학교체육의 뒷받침과 사격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선수 관리는 물론 담양군 사격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온 담양군사격연맹 조상용 회장의 숨은 공로가 가장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 1973년 전남대학교 재학시절 사격부와 인연을 맺어 전남대학교 사격선수로 활동하면서 지난 1979년과 1980년도에 전남도체육대회에 담양군 사격선수로 직접 출전해 우승한 것을 계기로, 지난 1981년도에 담양군 사격연맹을 발족하고 선수들을 꾸준히 관리해 오면서 38승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담양군 사격연맹 조상용 회장은 “학교체육이 뒷받침 되어 선수들이 각 분야에서 땀과 노력으로 열심히 훈련한 결과 38승이란 대승을 달성했다\"며 \"날이 갈수록 학교체육의 선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지만 더욱더 담양 사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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