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 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7대 5로 승리한 KIA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2024.03.23.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1위를 수성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24일부터 사흘 동안 두산 베어스와 홈 3연전을 치룬다.
전체 47경기 중 29승 1무 17패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KIA는 4위 두산과 3경기 게임차를 두고 있다.
앞서 KIA와 두산은 지난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맞붙어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7대 7로 비겼다.
승부는 가리지 못했지만 KIA는 이승엽 두산 감독의 통산 100승을 저지했다. 이 감독은 당시 통산 100승까지 1승만 남겨둔 상태였다. 이 감독은 지난 18일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나서야 100승을 거머쥐었다.
KIA는 주말 관객 몰이를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역 출신 \'찐팬\'들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25일에는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윤호가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광주가 고향인 윤호는 타이거즈 어린이 회원 출신이다.
26일 경기는 광주 출신 프로 골퍼 이미림이 시구자로 나선다. 이 프로는 2017년 KIA 클래식과 2020년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