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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장맛비 예보…비오면 올스타전 어떻게 되나
  • 호남매일
  • 등록 2024-07-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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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15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를 마치고 불꽃쇼가 진행되고 있다. 2023.07.15.


16년 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KBO 올스타전이 비로 인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생겼다.


2024 신한 쏠뱅크 KBO 올스타전은 5~6일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올스타 프라이데이인 5일에는 퓨처스(2군) 올스타전과 홈런더비가, 6일에는 올스타 팬 사인회와 더불어 올스타전 본 경기가 예정돼 있다.


하지만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주말 내내 인천에 비 예보가 내린 상황이다.


예보에 따르면 5일 오전에 비가 내리다 그치고, 6, 7일에는 거의 하루종일 비가 온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1년에 한 번 열리는 올스타전을 치르고자 예비 일정을 마련했다.


5일 예정된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더비가 비로 열리지 못하면 6일 올스타전 본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다. 오전 11시30분 퓨처스 올스타전이, 오후 3시 홈런더비가 열리고, 오후 6시 올스타전이 시작된다.


이 경우 올스타전 본 경기 전에 실시할 예정인 팬 사인회는 진행되지 않는다.


만약 5일 일정을 모두 비로 진행하지 못했는데 6일에도 비가 내려 행사 진행이 불가능하면 퓨처스 올스타전은 아예 열리지 않는다.


이러면 홈런더비와 올스타전은 모두 7일로 미뤄 실시한다. 올스타전 본 경기가 7일로 미뤄지면 오후 6시가 아닌 오후 4시에 경기가 막을 올린다. 홈런더비는 본 경기에 앞서 오후 2시부터 펼쳐진다.


5일 퓨처스 올스타전과 홈런더비를 정상 진행한 후 6일에 비가 와서 일정이 취소되면 7일로 연기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 경우에는 오후 1시부터 팬 사인회가 열리고, 오후 4시에 올스타전이 개최된다.


만약 6일 올스타전 본 경기가 비로 취소됐는데, 7일에도 장맛비로 진행되지 못하면 경기는 취소된다.


역대 KBO 올스타전이 비로 취소된 사례는 한 번 뿐이다. 1983년 올스타전은 1~3차전에 걸쳐 열릴 예정이었으나 2차전이 비로 취소된 바 있다.


한편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올스타전을 진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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