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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초‧중‧고 사교육 부담 특‧광역시 ‘최저’
  • 신선미 기자
  • 등록 2026-03-16 04: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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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교육 참여율,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아

광주시교육청사


광주시교육청은 1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초··고등학교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서 광주의 사교육 참여율과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8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다고 밝혔다.

 

광주지역은 초··고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가 372천원으로 서울(663천원), 부산(456천원), 대구(447천원), 인천(438천원), 대전(443천원), 울산(398천원), 세종(458천원8개 특·광역시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사교육 참여율도 71.7%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이어 울산 74.7%, 인천 75.2%, 대구 75.3%, 대전 75.4%, 부산 76.2%, 세종 79.9% 서울 82.6% 등 순을 기록했다.

 

광주는 지난해 초··고등학교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율은 특·광역시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었으나올해는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율 모두 특·광역시 최저를 기록했다.

 

한편 광주의 사교육 참여율은 71.7%지난해 78.2%보다 6.5%p 감소했다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72천 원으로지난해 413천 원보다 41천 원 줄었다.

 

시교육청은 광주지역 사교육 참여율이 낮은 것에 대해 365-스터디룸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 조성과 11대입 디렉터 배치, 24시간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 등 공교육 강화 정책이 이뤄지면서 사교육 수요가 공교육으로 흡수된 것으로 분석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사교육비 경감과 실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광주형 교육 모델의 효용성이 입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공교육 신뢰 회복이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지표로 증명되고 있다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꿈을 키우고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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