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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김광춘 총재배 2026 1차 챔피언전·전국신인전’ 성료
  • 전건일 편집논설위원
  • 등록 2026-04-01 15: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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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종합격투기연맹(KMF: korea mixed martial arts federation, 회장 최성호,29기/전주대,이하 KMF)이 주최한 ‘김광춘 총재배 2026년 1차 챔피언전 및 전국신인전 대회’가 지난 3월 28일 충청남도 금산군 학생체육관 특설링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1회 금산군 체육회장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와 함께 두 개의 특설링에서 동시 진행되어 규모와 열기를 더했다. KMF 챔피언전에서는 –75kg 이수민 챔피언의 1차 방어전과 –58kg 챔피언 결정전이 펼쳐졌고, 프로 1경기와 세미프로 4경기(국제전 1경기 포함)가 이어졌다. 전국신인전에는 각 시·도 연맹에서 선발된 유망주 46명(23경기)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75kg 챔피언 방어전에서는 이수민(밀양 JYW, 지도자 정용우)이 도전자 임현균(안양 와코짐,지도자 최준희)을 상대로 1라운드 1분 10초 만에 KO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입증했다. 빠른 경기 종료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타격과 완성도 높은 경기 운영으로 관중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58kg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김천용(조치원 동양, 지도자 전종규)이 김영현(전주 스타,지도자 김근배)을 상대로 3라운드 접전 끝에 판정승을 거두며 새로운 챔피언에 올랐다. 두 선수의 치열한 공방은 이날 경기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는 평가다.

 

이날 대회에는 김광춘 총재를 비롯해 전건일 명예총재, 구봉우 원로총재, 김고중·최성준 부총재 등 총재단과 박범인 금산군수,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 그리고 전 세계복싱챔피언 박종팔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성호 회장은 “종합격투기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장 지도자들과의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종합격투기연맹은 오는 6월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2026년 2차 챔피언전 및 전국신인전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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